김주하앵커를 보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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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신출산육아용품 전시회를 보고 나오는 길에 반디앤루니스 앞을 지나는데
사람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더라... 내가 이런걸 또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성질이라서..
뭔가~~~ 하고 가봤더랬지.. 아니 근데 거기 김주하 앵커가 있는게 아니겠어?
인파 속을 헤집고 들어가 봤는데....

오오... TV 로 볼 때랑 너무 똑같은 거 있지? 얼굴도 작고.. 눈도 크고..... 흠흠...;;;

사인회 중이라 제대로 된 사진은 못 건졌다만.. 그래도 무지하게 오랜만에 보는
방송인이라 연신 똑딱이로 찍어댔는데... 건진건 겨우 6장 뿐이네.. ㅎㅎ;;